한용운, 효일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曉日효일 한용운 遠林烟似柳원림연사류 古木雪爲花고목설위화 無言句自得무언구자득 不奈天機多불나천기다 먼 숲의 안개 버들인 듯하고 고목 나무에는 눈이…
한용운, 효경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曉景효경 한용운 其一기일 月逈雲生木월형운생목 高林殘夜懸고림잔야현 撩落鐘聲盡요락종성진 孤情斷復連고정단복련 하늘 높이 달 걸리고 나무에선 구름이 이는데…
한용운, 회음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懷唫회음 한용운 此地雁群少차지안군소 鄕音夜夜稀향음야야희 空林月影寂공림월영적 寒戌角聲飛한술각성비 衰柳思春酒쇠류사춘주 殘砧悲舊衣잔침비구의 歲色落萍水세색낙평수 浮生半翠微부생반취미 이 땅에는 기러기도 없으니…
한용운, 황매천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黃梅泉황매천 한용운 就義從容永報國취의종용영보국 一暝萬古劫花新일명만고겁화신 莫留不盡泉臺恨막류부진천대한 大慰苦忠自由人대위고충자유인 의로운 그대 나라 위해 영원히 보국했고 눈 부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