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공상 By jhey2024년 01월 09일 0 空想공상 윤동주 空想공상 ── 내마음의 塔탑 나는 말없이 이塔탑을쌓고있다, 名誉명예와 虛榮허영의 天空천공에다, 문허질줄도 몰으고,…
윤동주, 가로수 By jhey2024년 01월 09일 0 街路樹가로수 윤동주 街路樹가로수, 단촐한 그늘밑에 구두술 같은 헤ㅅ바닥으로 無心무심히 구두술을 할는 시름. 때는 午正오정.…
윤동주, 종시 By jhey2024년 01월 09일 0 終始종시 윤동주 종점이 시점이 된다. 다시 시점이 종점이 된다. 아침 저녁으로 이 자국을 밟게 되는데 이 자국을 밟게 된 연유가 있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살았을 듯한 우거진 송림 속,…
윤동주, 화원에 꽃이 핀다 By jhey2024년 01월 09일 0 花園화원에 꽃이 핀다 윤동주 개나리, 진달래, 앉은뱅이, 라일락, 미들레, 찔레, 복사, 들장미, 해당화, 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