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한국문학

한용운

한용운, 내원암유목단수고지수설여화인음

By 0

內院庵有牧丹樹古枝受雪如花因唫내원암유목단수고지수설여화인음 한용운 雪艶無月雜山光설염무월잡산광 枯樹寒花收夜香고수한화수야향 分明枝上冷精魄분명지상냉정백 不入人愁萬里長불입인수만리장 달빛 아니라도 눈은 고운 것 枯木에 꽃이 벌어…

한용운

한용운, 남아

By 0

男兒남아 한용운 사나이 되얏으니 무슨 일을 (하)야 볼까 밭을 팔아 책을 살까 책을 덮고…

한용운

한용운, 낙화

By 0

落花낙화 한용운 떨어진 꽃이 힘없이 大地대지의 품에 안길 때 애처로운 남은 香氣향기가 어대로 가는…

한용운

한용운, 나의 노래

By 0

나의 노래 한용운 나의 노래가락의 고저 장단은 대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속의 노래 곡조와는 조금도…

한용운

한용운, 나의 꿈

By 0

나의 꿈 한용운 당신이 맑은 새벽에 나무그늘 사이에서 산보할 때에 나의 꿈은 작은 별이…

한용운

한용운, 나의 길

By 0

나의 길 한용운 이 세상에는 길도 많기도 합니다 산에는 돌길이 있습니다 바다에는 뱃길이 있습니다…

한용운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

By 0

나룻배와 行人행인 한용운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한용운

한용운, 나는 잊고저

By 0

나는 잊고저 한용운 남들은 님을 생각한다지만 나는 님을 잊고저 하여요 잊고저 할수록 생각하기로 행여…

1 30 31 32 33 34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