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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한용운, 당신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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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지 한용운 당신의 편지가 왔다기에 꽃밭 매던 호미를 놓고 떼어 보았습니다 그 편지는…

한용운

한용운, 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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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 한용운 나는 당신의 눈썹이 검고 귀가 갸름한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을…

한용운

한용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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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용운 당신은 나를 보면 왜 늘 웃기만 하셔요 당신의 찡그리는 얼굴을 좀 보고…

한용운

한용운, 달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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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며 한용운 달은 밝고 당신이 하도 기루었습니다. 자던 옷을 고쳐 입고, 뜰에 나와…

한용운

한용운,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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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沈默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한용운

한용운, 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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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얼굴 한용운 님의 얼굴을 ‘어여쁘다’고 하는 말은 적당한 말이 아닙니다. 어여쁘다는 말은 인간…

한용운

한용운, 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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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손길 한용운 님의 사랑은 강철을 녹이는 물보다도 뜨거운데, 님의 손길은 너무 차서 한도가…

한용운

한용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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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용운 내가 본 사람 가운데는, 눈물을 진주라고 하는 사람처럼 미친 사람은 없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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