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파릉어부도가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巴陵漁父棹歌파릉어부도가 한용운 舟行天似水주행천사수 此外接淸歌차외접청가 韻入月明寂운입월명적 響飛夜靜多향비야정다 知音問白鷺지음문백로 歸夢滿淸蓑귀몽만청사 更聽滄浪曲갱청창랑곡 撫纓憶舊波무영억구파 배가 가니 하늘은 물과…
한용운, 타고르의 詩 gardenisto를 읽고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타고르의 詩 gardenisto를 읽고 한용운 벗이여 나의 벗이여 애인의 무덤 위에 피어 있는 꽃처럼…
한용운, 침성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砧聲침성 한용운 何處砧聲至하처침성지 滿獄自生寒만옥자생한 莫道天衣煖막도천의난 孰如徹骨寒숙여철골한 어디서 나는 다듬이 소리인가 감옥 속을 냉기로 가득…
한용운, 춘몽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春夢춘몽 한용운 夢似落花花似夢몽사낙화화사몽 人何胡蝶蝶何人인하호접접하인 蝶花人夢同心事접화인몽동심사 往訴東君留一春왕소동군유일춘 꿈은 낙화 같고 꽃은 꿈 같은데 사람은 왜…
한용운, 춘규원 By jhey2024년 08월 28일 0 春閨怨춘규원 한용운 一幅鴛鴦繡未了일폭원앙수미료 隔窓微語雜春愁격창미어잡춘수 夜來刀尺成孤夢야래도척성고몽 行到江南不復收행도강남불복수 한 폭 원앙새 수놓다가 끝도 못내고 창건너 속삭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