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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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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禽問於子貢曰자금문어자공왈, 夫子至於是邦也부자지어시방야, 必聞其政필문기정, 求之與抑與之與구지여억여지여.
자금이 자공에게 물어 말하였다. 선생님(공자)께서는 어떤 나라에 이르시든 반드시 그 정치를 들었습니다. 그것을 요구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에게 준 것입니까?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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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증자왈, 愼終追遠신종추원, 民德歸厚矣민덕귀후의.
증자가 말하였다. 부모의 장례를 정성껏 치르고 조상의 제사에 정성을 다 하면 백성의 도덕성은 두터운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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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君子不重則不威군자부중즉불위, 學則不固학즉불고, 主忠信주충신, 無友不如己者무우불여기자,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진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학문도 견고하지 않게 된다. 충실함과 신의를 주축으로 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 것이다. 잘못하였다면 고치는 것을 꺼려하지 말라.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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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曰자하왈, 賢賢易色현현역색, 事父母能竭其力사부모능갈기력, 事君能致其身사군능기치신, 與朋友交言而有信여붕우교언이유신, 雖曰未學수왈미학, 吾必謂之學矣오필위지학의.
자하가 말하였다. 어진 사람은 어질게 여기되 색을 좋아하듯 하며, 부모를 섬김에 있어 힘을 다할 줄 알며, 임금을 섬김에 있어 말에 신용이 있으면, 비록 글을 배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가리켜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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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弟子入則孝제자입즉효, 出則弟출즉제, 謹而信근이신, 汎愛衆범애중, 而親仁이친인, 行有餘力행유여력, 則以學文즉이학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식 된 자는 집에 들어오면 어버이께 효도하고, 집 밖에 나서면 윗사람을 공경하여 모든 일을 삼가고 남에게 신의가 있으며, 널리 대중을 사랑하되 어진 이와 가까이하고, 그러하고도 남음이 있으면 글을 배울 것이다.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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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道千乘之國도천승지국, 敬事而信경사이신, 節用而愛人절용이애민, 使民以時사민이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전차 1,000대의 나라를 다스리려면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고 신의가 있어야 하며 비용을 절약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여야 하며, 때에 맞추어 백성을 부려야 한다.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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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증자왈, 吾日三省吾身오일삼성오신, 爲人謨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 與朋友交而不信乎여붕우교이불신호, 傳不習乎전불습호.
증자가 말하였다. 나는 날마다 스스로 세 가지를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함에 불충하지 않았는가? 친구과 서로 사귀는데 신의가 있었는가? 제대로 익히지 않고 남에게 가르치기만 하였는가?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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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巧言令色교언영색, 鮮矣仁선의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교묘하게 꾸민 말과 아름답게 꾸민 얼굴에는 인이 적구나!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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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弟也者효제야자, 其爲仁之本與기위인지본여.
효제라는 것은, 아마도 인을 실천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공자 논어

논어 학이편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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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務本군자무본, 本位而道生본립이도생.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근본이 세워져야 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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