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025, 묵비사염 시찬고양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墨悲絲染묵비사염, 詩讚羔羊시찬고양. 흰 실이 검게 물들여진 것을 슬퍼하였고, 시경에 고양편을 찬양한다. 시경 고양편: 문왕의…
천자문 024, 신사가복 기욕난량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信使可覆신사가복, 器欲難量기욕난량. 언약은 지키도록 하고, 기량을 얻고자 하면 헤아리기 어려운 정도로 정진하라. 信 믿을…
천자문 023, 망담피단 미시기장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罔談彼短망담피단, 靡恃己長미시기장.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좋은 점을 믿고 자랑하지 말라. 罔 그물…
천자문 022, 지과필개 득능막망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知過必改지과필개, 得能莫忘득능막망. 허물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하고,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다음에는 잊지…
천자문 021, 여모정결 남효재량 By jhey2024년 11월 10일 0 女慕貞潔여모정결, 男效才良남효재량. 여자는 정조와 행실을 정결케 하고, 남자는 재능을 갈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한다.…
천자문 020, 공유국양 기감훼상 By jhey2024년 11월 08일 0 恭惟鞠養공유국양, 豈敢毁傷기감훼상. 길러 주심을 받들어 곰곰히 생각하면, 어찌 감히 상처내고 다치게 할 수 있는가.…
천자문 019, 개차신발 사대오상 By jhey2024년 11월 08일 0 蓋此身髮개차신발, 四大五常사대오상. 무릇 이 몸과 머리털은,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으로 이뤄졌다.…
천자문 018, 화피초목 뇌급만방 By jhey2024년 11월 07일 0 化被草木화피초목, 賴及萬方뇌급만방. 덕화가 풀과 나무에까지 미치고, 힘이 온누리에 미친다. 化 될 화 被 입을…
천자문 017, 명봉재수 백수식장 By jhey2024년 11월 07일 0 鳴鳳在樹명봉재수, 白駒食場백수식장. 우는 봉황은 나무 위에 앉고, 흰 망아지는 마당에서 풀을 뜯는다. 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