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125, 위어조자 언재호야 By jhey2024년 11월 18일 0 謂語助者위어조자, 焉哉乎也언재호야. 어조사라 일컫는 것은 ‘언ㆍ재ㆍ호ㆍ야’이다. 謂 이를 위 語 말씀 어 助 도울…
천자문 124, 고루과문 우몽등초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孤陋寡聞고루과문, 愚蒙等誚우몽등초. 고루하고 배움이 적으면 어리석고 몽매한 자와 똑같이 꾸짖는다. 孤 외로울 고 陋…
천자문 123, 속대긍장 배회첨조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束帶矜莊속대긍장, 徘徊瞻眺배회첨조. 옷깃을 갖춰 떳떳한 몸가짐을 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이곳저곳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束 묶을…
천자문 122, 구보인령 부앙랑묘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矩步引領구보인령, 俯仰廊廟부앙랑묘. 자로 잰 듯 법도대로 걷고, 옷깃을 얌전하고 바르게 여미며 조정 일을 깊이…
천자문 121, 지신수우 영수길소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指薪修祐지신수우, 永綏吉邵영수길소. 복을 닦는 것은 손가락으로 장작을 지피는 것과 같으니, 오래도록 편안하여 상서로움이 높아지리라.…
천자문 120, 선기현알 회백환조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璇璣懸斡선기현알, 晦魄環照회백환조. 선기옥형은 매달린 채로 돌고, 그믐이 되면 빛 없는 달이 둘레만 비출 뿐이다.…
천자문 118, 모시숙자 공빈연소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毛施淑姿모시숙자, 工嚬姸笑공빈연소. 모장과 서시는 생김새가 아름다운데, 찡그리는 모습은 간드러지고 웃는 모습은 곱구나. 毛 터럭…
천자문 117, 석분리속 병개가묘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釋紛利俗석분리속, 竝皆佳妙병개가묘. 어지러움을 풀고 세속을 이롭게 하니 아울러 모두 아름답고 신묘했다. 釋 해석할 석…
천자문 116, 염필륜지 균교임조 By jhey2024년 11월 17일 0 恬筆倫紙염필륜지, 鈞巧任釣균교임조. 몽염은 붓을, 채륜은 종이를 만들었고, 마균은 기교가 뛰어났으며 임공자는 낚싯대를 만들었다. 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