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예비군, 저격수집체교육에 참여하다 By 이 진혁2025년 03월 31일 1 저격수로서 아무 기본도 없는 나는 절박했다. 뭐라도 배워서 보직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했다.…
개인적 연구(3), 전시에 상비예비군은 어떤 대우를 받는가? By 이 진혁2025년 02월 08일 0 이 짧은 연구의 시작은 이러했다. 그 날 소집된 상비예비군들이 점심을 먹던 중이었다. 담소를 나누다가…
상비예비군, 보병으로서 맞는 혹한기훈련 By 이 진혁2025년 01월 29일 1 냉정했던 첫인상은 가슴에 담아두고, 조금씩 적응해가려고 노력하려고 적응 하려는 때에 저격수 자격교육 일정이 있다고…
장기비상근예비군, 하나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 위해 By 이 진혁2024년 12월 31일 0 모든 훈련이 끝났고, 나는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해 왔던 임무에 대한…
장기비상근예비군, 새로운 분야 견인수송교관 By 이 진혁2024년 12월 02일 0 이번에도 돌아온 포병집체훈련. 계획을 받았는데 어라, 내가 전포교관이 아니었다. 어? 이번엔 수송 교관이네. 거기에…
장기비상근예비군, 내 아이와 함께한 부대개방행사 By 이 진혁2024년 12월 01일 0 훈련이 끝나고, 부대개방행사가 다가왔다. 올해는 딸과 함께 오고 싶어서 보안심의를 올렸는데, 다행히 통과되었다. 당일날,…
장기비상근예비군, 동원훈련 지원을 가다 By 이 진혁2024년 12월 01일 0 옆 부대에서 실시하는 동원훈련에 지원을 가게 되었다. 우리의 훈련은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부대가…
장기비상근예비군, 여기도 사회였던 것 By 이 진혁2024년 11월 29일 0 비상근예비군에게 뱃지가 부여되었다. 아직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현역이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유명하지 않을 수도…
장기비상근예비군,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선발과정 By 이 진혁2024년 11월 10일 1 장기비상근예비군 복무, 사회로 치면 1년 미만 계약직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내년에도 복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