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국방/외교

전차부대의 창설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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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북한에 주둔한 소련군 제25군 예하에는 10기계화사단이 있었다. 이 사단은 평양 사동(寺洞)에 주둔하면서 북한군 기갑부대 창설의 모체 역할을 하였다. 1947년 5월경 소련군 제10기계화사단은…

민청훈련소의 사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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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49년 초부터 북한군 확장과 국민 총동원을 위하여 군 징집제도를 자원입대에서 공개 강제징집으로 전환하여 보안대의 주관 아래 병력을 취합하였고, 모든 북한의 고급중학과 대학에 배속장교를…

조선의용군 사단의 입북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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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4월 조․중(朝·中) 회담에 따라 중공군 제166사단(방호산 : 方虎山), 중공군 제164사단(金昌德) 그리고 중공군 독립 제15사단(全宇)과 중국 각지의 조선의용군(韓人義勇軍) 약 50,000명이 1949년 7월부터 1950년 5월까지…

병과별 부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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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먼저 전문적인 유격대를 양성하기 위해 제766보병연대를 창설하였다. 이 부대는 1949년 4월 함경북도 회령에 유격대원 전문양성 기관으로 통상 제766부대라 하며, 대외적으로는 제3군관학교라 했다. 부대장(학교장)은…

육군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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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8일에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을 당시 임시인민위원회에 14개국 중에 보안국(국장 최용건)을 두고서 보안국장이 북한의 무력부대인 보안대와 보안간부훈련대대부를 관장해 오다가, 1947년 2월 21일 북조선…

상비예비군, 보병으로서 맞는 혹한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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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했던 첫인상은 가슴에 담아두고, 조금씩 적응해가려고 노력하려고 적응 하려는 때에 저격수 자격교육 일정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예비군이 교육을 받을 수 있냐는 물음에 대한 답변도…

내무성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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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내무성(內務省) 관할 부대로는 38선 경비대와 철도경비대, 그리고 한·만 (韓·滿)국경경비여단 등이 운영되었다. 이들 경비대는 통상 공산국가들에서 독특하게 운용되는 부대로서 민족보위성에 소속된 부대들과는 달리 주로…

인민집단군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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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간부 훈련대대부의 창설과 거의 때를 같이 한 1946년 9월 소련 군사고문단이 북한에 도착하여 각 훈련소와 군사학교에 배치되어 신병훈련과 간부교육을 지도하였다. 1947년 초에 소련의 무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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