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군정청(駐韓美軍政廳)은 1945년 9월 9일 조선총독(朝鮮總督)과 주조선일본군사령관(駐朝鮮日本軍司令官)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1945년 9월 7일 미 태평양 육군사령부 포고 제1호에 따라 남한에 대한 통치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최초 미…
주한미군정청(駐韓美軍政廳)은 1945년 9월 9일 조선총독(朝鮮總督)과 주조선일본군사령관(駐朝鮮日本軍司令官)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1945년 9월 7일 미 태평양 육군사령부 포고 제1호에 따라 남한에 대한 통치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최초 미…
육군항공사관학교(陸軍航空士官學校)는 1949년 10월 1일 발족한 공군사관학교의 전신이다. 1948년 12월 1일 육군항공부대가 육군항공사령부로 정식 개편되자, 1949년 1월 14일 육군항공사관학교를 김포에 설치하게 되었다. 육군항공사관학교 창설에 따라…
해군병학교(海軍兵學校)는 미 군정기 해군의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군사학교로서 정부 수립이후 대한민국 해군 장교 양성의 요람지인 해군사관학교(海軍士官學校)의 전신이다. 해군병학교(海軍兵學校)는 1946년 1월 17일 해군의 장교양성을…
조선경비사관학교(朝鮮警備士官學校)는 1946년 4월 30일 군사영어학교가 폐교된 후 1946년 5월 1일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태릉에 설치한 사관학교이다. 조선경비사관학교의 당시 명칭은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Korean Constabulary Academy)였다. 그러나 1946년…
군사영어학교(MLS : Military Language School)는 경비대 창설을 앞두고 미 군정청이 군 간부요원을 확보하고, 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학교였다. 미군정청의 군사담당 기구의 책임자인 국방사령부의 초대…
육군사관예비학교(陸軍士官豫備學校)는 1946년 11월 초 조선건국청년회(朝鮮建國靑年會) 회원을 훈련시킬 목적으로 서울 당인리에 설치된 좌파계 군사학교이다. 조선건설치안대 총본부는 광복과 함께 치안유지를 해오다가 미군이 진주하자, 이를 해산시키고 1945년…
조선국군학교(朝鮮國軍學校)는 1945년 8월 1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좌파계가 결성한 군사학교이다. 이 학교는 확대강화를 위하여 학교 건물을 서울 광장리에 있는 일제시대의 일본군 병사(兵舍)로 이전하여 1,000여명을 훈련시켰다.…
대한무관학교(大韓武官學校)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이 1945년 11월초에 서울 창신동(昌信洞)에서 군인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만든 군사학교이다. 교장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김구(金九)를 추대하였고, 부교장에는 전성호(全盛鎬), 교관에는 이춘경(李春景) 등이…
광복 이후 군 간부를 육성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학교에는 김구(金九) 주석이 교장으로 있는 대한무관학교(大韓武官學校)가 있었다. 좌파 성향의 군사학교로는 임시정부의 좌익계인 김원봉(金元鳳)이 주도하는 중앙육군사관학교(中央陸軍士官學校), 그리고 오정방(吳正邦)이…
한국항공건설협회(韓國航空建設協會)는 광복 직후 일제강점기 국내 · 외 항공계에 종사하던 항공인들이 공군 창설을 위해 1946년 8월 10일 조직한 군사단체이다. 한국항공건설협회는 조선항공기술연맹(朝鮮航空技術聯盟), 중앙활공연구소(中央滑空硏究所), 조선학생항공연맹(朝鮮學生航空聯盟) 대표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