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칩(blue chip)이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지급해온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 대형 우량주라고도 말한다.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우량주, 중견우량주, 품귀우량주 등으로…
블루칩(blue chip)이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지급해온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 대형 우량주라고도 말한다.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우량주, 중견우량주, 품귀우량주 등으로…
골든 크로스(golden cross)란 단기 주가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상황을 말한다. 금융의 양적분석(quantitative methods)에서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이란 (주당 배당금) / (주가) × 100을 말한다. 현재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해 결산기말까지 보유할 때 발생하는 수익의 비율을 말한다. 주식시장 전체의 수익성 정도를…
배당기준일(Record Date)이란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주주가 자신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을 말한다.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배당지급을 받기 위해…
배당락(ex-dividend)이란 결산기일이 지나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주가의 상태를 말한다. 자세히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의무보호예수(lock-up)이란 증권시장에 새로 상장되거나, 인수 · 합병 · 유상증자 등이 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최대주주 등이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이나…
섀넌의 도깨비(Shannon’s Demon)란 50:50 리밸런싱 전략을 말한다. 산술평균이 기하평균보다 크거나 같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균형 복원 포트폴리오로, 투자금을 모두 투자하는 것보다 투자금의 절반은 현금으로…
액면분할(stock split)이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한 비율로 쪼갬으로써 주식수를 늘리는 일을 말한다. 예로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1로 액면분할하면 액면가가 500원으로 낮아져 100주이던 주식수가 10배인 1000주로…
감자(reduction of capital)란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의 감년 등을 통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각종 잉여금과 자기자본은 포함한 자산에서 부채요인을 빼서 순수자산가치를 산정한…
사이드카(side car)란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