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철학 VS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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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頓悟漸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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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頓悟漸修) 고려시대 지눌이 당시 고려 승려 선승(禪僧)들의 어리석은 수행과 치기 어린 광기를 질타하면서 만든 수행의 핵심 원리이다. 돈오(頓悟)가 인간의 마음과 수행에 대한 지적인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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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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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 중국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범주로서 서양의 ‘truth’와는 달리 실천적인 함의를 가진 진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도를 안다는 것ㅇㄴ 길버트 라일(Gilbert Ryle)이 강조했던 ‘노하우'(Know-how)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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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Dēmiou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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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Dēmiourgos) 플라톤의 우주발생론에서 세계를 만든 제작자로 이해되었던 신이다. 기독교의 창조주와는 달리 데미우르고스는 질료나 형상을 만들지는 못한다. 그는 단지 형상을 가지고 질료에 특정한 패턴을 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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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大人)/소인(小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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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大人)/소인(小人) 맹자는 모든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제 본성의 차원에서 계급의 구별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맹자는 계급의 구별을 윤리적 수양 여부로 정당화하려고 했다.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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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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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on) 국민들이 대표를 뽑아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대신하게 하는 이념이자 제도를 말한다. 흥미로운 것은 대표 혹은 국회를 의미하는 ‘representation’이 근대철학에서는 ‘표상’이란 개념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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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單子)/모나드(Mon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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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單子)/모나드(Monad) 라이프니츠가 코기토로 상징되는 주체의 단독성을 미봉하려고 만든 개념이다. 어떤 개체가 탄생한 이후 소멸할 때까지 겪는 모든 일들이 그 개체의 내면에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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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견(斷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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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견(斷見) → 상견/단견 강신주, 『철학 vs 철학』(서울: 그린비, 2010),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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