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060, 기집분전 역취군영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旣集墳典기집분전, 亦聚群英역취군영. 이미 삼분, 오전 같은 책을 모으고, 또한 뭇 뛰어난 사람들도 모았다. 旣…
천자문 058, 승계납폐 변전의성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陞階納陛승계납폐, 弁轉疑星변전의성. 섬돌을 올라 궁전에 들어가니, 고깔 움직이는 것이 별인 듯 어리둥절하다. 陞 오를…
천자문 057, 사연설석 고슬취생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肆筵設席사연설석, 鼓瑟吹笙고슬취생. 홑자리와 겹자리를 깔고서, 비파를 뜯고 생황을 분다. 肆 방자할 사 筵 대자리…
천자문 056, 병사방계 갑장대영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丙舍傍啓병사방계, 甲帳對楹갑장대영. 신하들이 머무는 집은 양옆으로 나란히 열려 있고, 눈부신 가림막은 두 기둥 사이에…
천자문 055, 도사금수 화채선령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圖寫禽獸도사금수, 畫綵仙靈화재선령. 온갖 날짐승과 길짐승을 그림으로 그렸고, 신선과 신령스러운 것들을 색칠해서 그렸다. 圖 그림…
천자문 054, 궁전반울 누관비경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宮殿盤鬱궁전반울, 樓觀飛驚누관비경. 궁궐과 전각은 굽이굽이 들어차 있고, 다락과 관대는 새가 날고 말이 솟구치는 듯하다.…
천자문 053, 배망면락 부위거경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背邙面洛배망면락, 浮渭據涇부위거경. (낙양은) 북망산을 등 뒤로 하여 낙수를 바라보고 있으며, (장안은) 위수를 위로 띄우고…
천자문 052, 도읍화하 동서이경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都邑華夏도읍화하, 東西二京동서이경. 중국의 서울은 동경(낙양)과 서경(장안)의 둘로 되었다. 都 도읍 도 邑 그을 읍…
천자문 051, 견지아조 호작자미 By jhey2024년 11월 13일 0 堅持雅操견지아조, 好爵自縻호작자미. 바른 지조를 굳게 가지면, 좋은 벼슬이 스스로 걸려든다. 堅 굳을 견 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