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A의 시작과 방향
대형 포털 블로그에서 벗어나 나의 글을 저장하는 플랫폼을 시작해 보자. 라는 발상에서 시작했던 작업이었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글을 저장하고 게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온라인 잡지가 되고 싶습니다.
JNA가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은 — JNA매거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모셔 그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을 섭외하려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제가 판단하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명확하게 공개하려 합니다.
첫번째, 어떠한 성향의 글이라도 편집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의견을 묵살하고 편집자의 성향에만 맞는 글만 승인해서 올린다면 비판을 순응하고 토론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철학함의 과정에는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할 경우에는 자비 없는 경고와 해당 글에 대한 수익모델 연결을 끊겠습니다.
두번째, 작성해주시는 글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공유하겠습니다. 모든 작가분들께서 작성하여 게시하시는 글에 해당 작가분 고유의 광고를 글 하단에 붙이고, 작가분들께서 직접 글을 삭제하시기 전까지 혹은 JNA가 존속되는 동안 나오는 수익을 나누겠습니다.
JNA가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 JNA게시판
저희는 여러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판을 신청해주시면 주제에 맞는 게시판을 열어 드립니다. 또한 단체 및 동호회의 게시판을 요구하시면 게시판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때 발생되는 게시판의 광고 수익은 저희가 작가와 수익을 나누는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JNA가 수익을 공유하는 방법
저희는 사이트 이곳저곳에 있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작가분들에게도 적용하여, 작가분들이 해당 저작에 식별이 가능한 광고를 추가하여, 해당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익배분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버운영 20% |
JNA 30% |
해당작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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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가 사용하는 광고 플랫폼은 수익지급액이 100$를 갱신했을 때 인출이 되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매달 지급해드리기는 아직 어렵지만 수당지급요건이 충족되어 지급받을 때마다 수익을 공유함을 약속드립니다.
JNA를 지탱하는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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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D. irenaeus 문학사(철학전공). 신부님이 되고 싶었지만 자신을 포기해야 하는 벽을 넘지 못하고 마주친 철학을 공부함에 만족하고 즐거워했던 청년. 10년 동안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보고 배운, 동년배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갖춘 중년. 대한민국의 철학을 위한 인터넷 장소를 만들고 싶어 JNA를 제작. 또한 예비역 육군 상사로, 국가안보를 위한 예비군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중. 전문예비군 1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