篤初誠美독초성미, 愼終宜令신종의령. 시초를 돈독하게 함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나, 결말을 온전히 마무리하도록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 篤 도타울 독 初 처음 초 誠 정성 성 美 아름다울 미 愼 삼갈 신 終 마칠 종 宜 마땅할 의 令 하여금 령 동양고전 천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