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光道中일광도중 한용운 試問兒女爭相傳시문아녀쟁상전 報道此中別有天보도차중별유천 逐水漸看兩岸去축수점간양안거 杳然恰似舊山川묘연흡사구산천 아녀자들 다투어 이르는 말이 이 길 가면 별유천지 있느니라고. 물 따라 걸으며 살펴 볼 수록 우리 고국 산천을 많이도 닮았네. 한국문학 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