咏燈影영등영

한용운

夜冷窓如水야냉창여수
臥看第二燈와간제이등
雙光不到處쌍광부도처
依舊愧禪僧의구괴선승

추운 밤 창에 물이 어리면
두 개의 등불 누워서 본다.
두 불빛 못 미치는 이 자리에 있으니
선승인 것이 못내 부끄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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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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