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분석의 목표

• 심리적 증상을 줄이고 무의식적 갈등을 해결함으로써 적응적인 성격으로 수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무의식의 의식화
– 내담자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무의식적 갈등을 자각시켜 의식수준에서 다룰수 있도록 한다
– 무 의식의 자료들을 의식으로 가지고 나온 뒤 어린 시절의 경험들에 대해 논의하고 해석과 분석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한다
– 자기에 대한깊은 이해와 통찰을 얻음으로써 자기조절 능력을 높인다

2) 자아 기능 강화
– 자아의 활성화 : 무의식의 의식화를 통해 자아가 불안을 회피하기위해 억압에 사용하던 에너지를 활성화함으로써 자아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함
– 자아강화: 자아가 원초아의 요구에 휩쓸리거나 초자아에 의존하지 않고 현실에 맞게 효율적이고 성숙하게 대처하도록 자아를 강화함

내적 갈등이 심하여 자아의 중재 능력을 넘어설 때  →  불안 발생

불안으로 인해 자아가 손상(파괴)되면 내적 갈등이 중재 되지 못해 심리적 문제가 발생

 

● 자아의 기능 회복

○해석과 통찰을 통해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불안의 원인을 깨달음

○무의식속에 감추어 두었언 내적인 욕구를 깨닫고 이를 자아의 의식 속으로 받아들임

○성격 역동의 구조를 재편성함

○내적 갈등을 적절히 중재할 수 있도록 자아의 기능을 회복시킴

• 전이
– 의미 있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무의식에 억압된 생각, 감정, 욕망을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재연하는 것이다

• 저항
– 무의식에 묻어둔 기억을 드러내기를 피하고자 하는 행동 (의식화에 대한 저항)

• 훈습
– 의식화한 내면의 욕망이나 억압된 감정 등을 자아가 중재할 수 있도록 힘을 기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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