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정신역동이론
신경증 연구의 재발견
안나 O 사례
• 정신분석학의 시초가 된 여성 히스테리 환자이며, 베르타 파펜하임( 1859~1936)
–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유대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지적이고 뛰어난 재능, 젊음과 미모를 갖춘 21세 여성이고 늑막염을 앓고 있던 아버지를 간호하다가 증상이 나타났다.(신체적 이상이 없는 심인성)
– 신경성 기침/ 식이장애/ 언어 장애 및 신체마비/ 시력 장애 등이 나타났다.
–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원인이 존재한다
– 심리적 문제는 내면에 존재하는 정신적 원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보았으며, 주어진 현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이면에 존재하는 원인을 발견하려는 분석적 태도를 유지할 것을 요구함
인간관은?
비합리적 결정론적 존재
1. 비합리적 존재
– 인간을 행동하게 하는 힘(정신에너지)은 무엇이며, 본능(instinct): 신체적이거나 생물학적인 욕구
– 본능에 의해 일어난 추동(drive)은 행동의 원동력이자 방향성을 결정하는 동기, 추동은 욕구를 충족시키고
긴장을 감소시키는 행동을 추구하게 한다
→ 인간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비이성적이고
맹목적인 존재이다.
삶 본능 : 자기보존 본능으로 종족보전, 생존, 성장, 만족을 추구하는 에너지(성욕, 식욕 등), 생존하고 번창하려는 행동이다.
죽음 본능 : 자기 또는 타인이나 대상에 대한 파괴 본능으로 죽음, 정복, 소멸, 고통을 추구하는 에너지(공격성 등),
에너지를 소진하여 무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행동이다.
2. 결정론적 존재
– 인간 행동의 원인은 무엇인가? 인간의 성격 구조는 생후 5~6년 간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과정에서 경험한 심리적 사건들에 의해 결정된다 성인의 행동은 어린시절에 형성된 성격구조가 발현된 것으로, 과거의 경험이 현재 행동을 결정한다.(심리 결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