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회하지 않는 삶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읽으면서,
‘어떠한 삶이 정답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답은 없다.’ 는 결론적을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인 노라시드는 평소 우울증을 앓으면서 현실이 싫어서 현실도피를 했었는데, 정신세계인 자정의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의 경험을 체험해 가면서 후회하는 삶이 점점 살고 싶은 삶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성공한 삶과 그렇지 않은 삶, 부자인 삶과 가난한 삶, 인플루언서와 같은 유명인의 삶, 철학과 교수의 삶, 북극에서의 삶,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행복을 느끼는 삶 여러 방면으로 삶을 체험하며 느끼는 자기만의 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어느 작은 선택이라도 운명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방향성을 주며, 소소한 일상을 통해 많은 만족감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또한 자신만의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 만족감을 느껴야하며 그 만족감으로 긍정정서를 통해 평범한 것이 특별해 진다는 것을 저자는 이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어한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자신의 내면을 통해 내가 바라는 것,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인생을 망설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며, 어느 선택이든 꾸준히 밀고 나가 결과를 보기 원하는 것 같다.
주인공인 노라는 어릴 때 아버지가 수영선수를 원하였으며 그것을 이루었던 삶에서는 수영선수는 내가 원하는 삶인지 아버지가 원하는 삶인건지에 대하여 고민했다.
그 끝에는 자신의 행복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이가 좋을 때도 않 좋을 때도 있었던 노라의 오빠와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며, 자신의 합리화보다는 상대의 말을 새겨 들어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2. 인생은 선택의 연속
“
슬픔이 없는 삶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사는 게 훨씬 쉬워질 거에요.
슬픔은 본질적으로
행복의 일부라는 사실도요.
슬픔 없이 행복을 얻을 수는 없어요.
영원히
순수한 행복에만 머무를 수 있는 삶이 있다고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더 불행해질 뿐이죠.
”
이 말을 보면서 느낀 것은 허황 된 것을 꿈꾸는 것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느끼며,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양면성을 띄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픔을 어떻게 승화를 하여 그 양분을 나에게 이로운 쓰임새로 사용이 될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서 행동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회의 책이라는 것을 자정도서관에서 보게 되는데
후회가 되는 일을 하나씩 없앨 때마다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는 주인공을 보며,
매사에 충실한 삶을 산다면 개인의 후회의 책은 한 두 권 쯤 있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많은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알 듯이 조금만 이렇게 해볼걸 저번에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를 생각하는 것도 좋은 선택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