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조커는 2019년에 개봉한 영화로, 주인공 아서 플렉(조커)는 사회에 적응하디 못하고, 고독과 억압을 겪은 캐릭터입니다.
코미디언을 꿈꾸는 아서가 우연히 동료에 의해 권총을 선물을 받게 되고, 권총을 사 용함으로서 지하철에서 취객을 살해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관심을 받아 머레이에 프로그램을 출현하며 진행자도 살해하며 정체를 밝힙니다.
권총은 억압에서 벗어나서 힘의 논리에 결정을 주는 매개체이었지요.
불량배에게 곤욕을 치르고 돌아왔을 때 동료는 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총을 받은 날 처음으로 춤을 추었는데 어설펐던 춤이 기억이 나며, 이후 집안에서 총을 발사하여 힘이 생겼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상황에서 보듯이 소심한 성격의 그는 항상 의기소침한 성격이었습니다, 억압되었던 성격이 잘못된 돌파구가 되었으니 상상하기 힘듭니다.
지하철에서 취객들의 괴롭힘에 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춤을 추는데 춤이 좀 더 자유롭게 변해 있습니다. 이것을 살인에 대해 무감각하며 사회에 반하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데 반사회적 장애로 판단이 됩니다.
캐릭터에 대한 분석
▶ 사회적 부적응 : 아서는 사회의 변화와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족을 겪고 있습니 다. 그는 일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 정서적 불안정 : 아서는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데 그는 웃음 병을 앓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과도하게 고조될 때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이 웃음 은 그의 사회적 고립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 사회에 대한 적대감 : 아서는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적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이해하지 않고 차별하는 사회에 대한 분노를 느끼며, 이는 그의 폭력적인 행동을 이어갑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 등과의 인간 관계의 실패를 경험하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불신감과 적대감을 심었습니다.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는 대화 상대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 자아 상실 : 아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어 자신이 누구인지 무 엇을원 하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어두운 면을 마주치게 됩니다.
▶ 폭력성 : 아서는 자신의 분노와 적대감을 폭력으로 표현하여 폭력은 점차 심화되 며, 그가 조커로 변모하는 계기가 됩니다.
▶ 어린 시절의 학대 : 아서는 어린 시절에 물리적, 정서적 학대를 겪었으며 이러한 경험은 그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폭력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서 플렉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과 고독, 사회에 대한 분노와 반항을 그렸으며, 사회적 문제를 돌아보며, 인간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회가 고립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영향과 사회적인 영향이 개인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주며, 주인공의 상황을 보 면서 자녀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어야하며, 사람이 각각 잘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개인 성향에 맞는 대화나 관심으로 관계를 가졌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상담사가 많아 빈곤 가정 및 사회적으로 힘든 가정이 도움을 받았으면 좀 더 나아졌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커의 계단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머레이를 살해 후 부정 당한 삶에 대한 해방감을 느꼈을지 아니면 세상이 나를 알아봐주지 않으니 나를 알아 봐 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