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旅館聽蟬동경여관청선 한용운 佳木淸於水가목청어수 蟬聲似楚歌선성사초가 莫論此外事막론차외사 偏入客愁多편입객수다 아름다운 나무 물보다 맑고 매미 소리는 사면초가 같아라. 이 밖에 아무 일도 말하지 말라 나그네의 시름만 더할 뿐이니. 한국문학 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