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梅泉황매천 한용운 就義從容永報國취의종용영보국 一暝萬古劫花新일명만고겁화신 莫留不盡泉臺恨막류부진천대한 大慰苦忠自由人대위고충자유인 의로운 그대 나라 위해 영원히 보국했고 눈 부릅 떠 억겁 세월 새 꽃으로 피어나리. 끝나지 않은 지하의 한 그대로 두지않으리 마땅히 쓰디쓴 충절을 위로하는 사람 있으리. 한국문학 황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