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初生월초생 한용운 蒼岡白玉出창강백옥출 碧澗黃金遊벽간황금유 山家貧莫恨산가빈막한 天寶不勝收천보불승수 검푸른 산에 흰 옥돌이 솟고 파란 시내엔 황금이 노닌다. 산가여 가난을 한탄 말라 하늘이 주는 보배 끝이 없거니. 한국문학 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