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寒衣不到戱作세한의부도희작 한용운 歲新無舊着세신무구착 自覺一身多자각일신다 少人知此意소인지차의 范叔近如何범숙근여하 해는 바뀌어도 옷은 안 오니 몸 하나도 주체하기 어려운 줄 비로소 알았네. 이런 마음 아는 이 많지 않거니 범숙은 요사이 그 어떠한지. 한국문학 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