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巖瀑구암폭 한용운 秋山瀑布急추산폭포급 浮世愧殘春부세괴잔춘 日夜欲何往일야욕하왕 回看千古人회간천고인 가을 산 폭포 소리 급이 쏟아지니 뜬 세상 늙은 몸 부끄러워라. 밤낮 어디로 헤매이는가? 머리 돌려 옛 분들 그려 보느니. 한국문학 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