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想공상 윤동주 空想공상 ── 내마음의 塔탑 나는 말없이 이塔탑을쌓고있다, 名誉명예와 虛榮허영의 天空천공에다, 문허질줄도 몰으고, 한층두층 높이 쌋는다, 無限무한한 나의 空想공상 ── 그것은 내마음의바다, 나는 두팔을 펄처서, 나의 바다에서 自由자유로히 헤염친다, 黃金황금, 知慾지욕의 水平線수평선을向향하여. 윤동주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