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신심사를 차주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2015년 12월 14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표된 가이드라인으로서, 기존 은행의 여신심사가 담보 위주로 이루어지던 것을 차주의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전환해, 여신심사 관행을 선진화하고 부채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차주의 상환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소득증빙자료의 객관성을 확보해야 하며, 신규 주택구입자금 · 고부담대출 등은 비거치식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금리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한도를 산정하고, 총체적 상환부담을 산출한 것을 바탕으로 은행 자율대로 사후관리에 활용하도록 했다. 특별히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설정하기 위해 스트레스 금리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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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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