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성격 발달 단계

 

ㄱ. 신뢰 대 불신(trust vs. mistrust)-희망

– 출생에서 약 1세까지(영아기)

– 구강적-감각적 단계.

– 유아의 이 시기 사회적 관계는 주로 양육자(대개 어머니)와의 관계.

→ 생의 초기에 처음으로 맺게 되는 사회관계인 주 양육자(대개 어머니)가 유아의 욕구와 필요를 적절히 충족시켜 주면서 일관성있게 돌보아 주면, 유아는 어머니와 양육자를 신뢰한다. 그러나 이 위기가 성공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게 되면,다른 사람이나 자신, 또는 세상을 신뢰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ㄴ. 자율성 대 수치심과 의심(autonomy vs. shame & doubt) -의지

– 유아기 (약 1년 이후부터 4세까지)

– 이 시기 유아의 특징 : 걷기, 달음질 등과 같은 이행능력이 향상되고 옷 입기 등 자조기술이 늘고, 배변통제 능력이 생겨 이전에 비해 상당히 자율적 존재가 됩니다. 사회적 기대에 적합한 행동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면 수치감을갖게 됩니다. 이 시기의 유아발달-사회적인 기대나 압력과 자신의 의지 사이에서의 조절과 적응력이 발달특성을 결정한다.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충분히 경험하여 성취감을 느끼면 자율성이 생기지만, 이때 부모가지나치게 통제하고 혼내거나 겁주면 수치심과 의심을 가집니다.

 

ㄷ. 주도성대 죄책감(initiative vs. guilt) – 목적

– 만 5 ~6 세경

또래와의 놀이가 활발해지면서 또래들과 경쟁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동안 아이의 주도성이길러지며 반면이 단계의 어린이는 인간관계가 부모와 더불어 다른 식구들에게까지 확대된 상태이기 때문에 어린이가 자신의 호기심이나 공격적 행위를 적절하게 제한하지 못하면 범법자 취급을 받게 되는데, 이때 죄책 감이 생기게 됨.

 

ㄹ. 근면성 대 열등감(industryvs. inferiority) -능력

– 6~11세경 (초등학교 시기) 성적 충동이 잠복기로 들어감.

– 한 인간에 있어서 근면성과 열등감의 발달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시기. (자아성장의 결정적 시기)

– 인간관계: 가족 → 사회

– 이 시기 아동은 기초적 인지 기술과 사회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서부터 가족의 범주를 벗어나 더 넓은 사회에서 통용되고 유용한 기술들을 열심히 배우고자 하며 이를 숙달하고자 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근면성이 길러진다

– 이때부터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 그리고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면 주변 또래집단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느끼게 되어 열등감이 생긴다.

 

ㅁ. 정체성 대 혼돈(identityvs. roleconfuison)-성실

– 12~18세 (청소년기) 질풍노도의 시기

– 이 시기에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확립하면 이후의 단계에서 부딪치는 심리적 위기를 무난히 넘길 수 있게 되지만, 이를 해내지 못하면 혼돈의 심리 상태에 빠져서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정서적으로 큰 괴로움을 겪음.

 

ㅂ.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vs. isolation)-사랑

– 18~30세 (성인전기, 청년기)

– 인생 모습이 결정되는 때

– 청소년기에 확인된 자아정체감을토대로 타인의 정체감과연결시키고 조화시키려는 노력을 한다

–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 형성하는 일이 중요과업이며, 이 시기는 직업과 배우자 선택이 중요하다

→ 이를 성취하지 못하면 자신의 삶이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며,강한 우울감에빠질 수 있음.

 

ㅅ. 생산성 대 침체성(generativityvs. stagnation)-배려

-30~65세 (중년기)

– 이 단계는 정립된 자아를 통해서 이웃과 세계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단계.

– 중년기의 관심 = 생산적인 일과 남과 사회로 확대되기 시작.

– 스스로의 결함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하거나 교육하지 못해서 생산적인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여,지나치게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인간과 세계에 대해 신뢰가 없을 때 침체성으로 나타난다

 

ㅇ. 자아통합 대 절망(egointegrityvs. despair)-지혜

-65세 이상 (노년기)

– 인간의 모든 갈등이 조화롭게 통일되며 성숙한 경지에 도달하는 시기.

– 이 시기의 성패는 신체적, 사회적 퇴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달리며. 이제는 인생을 정리하고 돌아보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 음미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 단계를 잘 넘긴 사람은 삶의 통찰과 지혜를 얻음.

– 이 시기의 특징
1. 자신의 삶 전체를 받아들이기.
2. 세대간의 계속성에 참여.
3. 유년기의 순진성 회복.

 

 

발달단계를 정리하면서

지금 현재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며, 죽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서 사람들과 여유로롭게 교류를 하며 티타임 및 식사를 예전보다 많이 하며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사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살자”라는 생각으로 지금을 즐기면서 사는 것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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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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