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이를 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금융활동이다. 기술금융을 통해 기업의 재무상태가 아닌 보유한 기술을 평가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다. 은행이 기술신용평가사(TCB: Tech Credit Bureaus)에 해당 기업의 기술력 평가를 의뢰하고,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태출 여부와 한도를 결정할 수 있다. TCB에 평가를 의뢰할 때는 은행이 수수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대출 여부 판단에 유불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