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는 정책결정기구이다.
한국은행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를 비롯해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는 임기가 각각 4년과 3년씩이며, 각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나머지 금융통화위원은 4년 임기로 연임 가능하다.
금융통화위원회는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은행의 목표를 수행한다.
가장 큰 결정사항은 기준금리의 인상, 인하, 유지 결정을 하는 것이다.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
본회의는 의사록이 외부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