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는∨데
– ‘데’가 ‘곳’이나 ‘장소’, ‘일’이나 것’, ‘경우’의 듯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 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 몸이나마
– ‘이나마’는 어던 상황이 이루어지거나 어떻다고 말해지기에는 부족한 조건이지만 아쉬운 대로 인정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 살∨만한
– 관형사형 어미 뒤에 오는 ‘만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내는 보조 형용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원칙). 다만, 본용언과 붙여쓰는 것이 허용되는 보조용언이므로 ‘살말한(허용)’으로 쓸 수도 있다.

• 괴로움∨따위는
– ‘따위’는 앞에 나온 대상을 낮잡거나 부정적으로 이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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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y Network Architecture (JNA) 최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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